하빕 포이리에 중계 UFC 242

하빕 포이리에 중계 UFC 242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UFC 242 메인 이벤트 에서는 하빕 과 포이리에 전으로 진행되는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도전자인 포이리에 는 이전의 할로웨이 와의 슈퍼 파이트 일정에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 가 이번 대회까지 이어질수 있을지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27전 전승 을 달리고 있는 하빕 역시 무패행진 을 이어갈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UFC 242 메인 이벤트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하빕 포이리에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9월 8일 (일) 오전 3시 부터 진행되는 메인카드 일정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SPOTV ON(유료)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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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서 라이트 급은 라이트헤비급 과 함께 최고의 매치로 항상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이전 코너 맥그리거 가 라이트급 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던 시절에는 거의 최고의 체급이라고 평가될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기량적인 면에서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상대하는 두선수 모두 라이트급 에서 내놓아라는 상대들을 모두 제치고 챔피언 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수없을것인데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최근의 경기에서의 실전감각 은 더스틴 포이리에 가 더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직전에 맥스 할로웨이 와의 슈퍼 파이트 일정에서도 예상치 못하는 경기운영으로 페더급 의 폭군을 제압하기도 하였으며, 그당시가 두번째로 진행되었던 리매치 이라는 점을 감안하였을 떄에도 예상외로 작아보이는 할로웨이 가 애처롭기 까지 하였습니다. 예전에 맥그리거 에게 패해하였던 포이리에 는 더이상 없는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도전자인 자격에서 현 챔피언을 볼때는 정말 경이롭다고 밖에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격투기 전적에서 무려 27번의 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단 한번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던 UFC 역사상 최고의 무패행진 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제는 더이상 레전드 라고 불이어도 무색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와 쉽게 생각을 읽지 못하는 점또한 강점이라고 여겨지고 있는데요.

 

 

포이리에 가 당장 다가오는 하빕 과의 경기에서 조심해야 될 점은 바로 최대의 강점이자 현재의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만들게 해준 그의 레슬링 실력 때문입니다. 가히 UFC 최고의 그래플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한번 걸렸다 하면 어떤 선숟도 쉽게 방어하지 못하는 그리고 언제 어느시기에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방어하기 조차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포이리에 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스탠딩 에서 경기를 운영하면서 쉽게 헛점을 보이고 있지 않는 하빕 이지만 어느순간을 제대로 겨냥한 한방이 중요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자체의 무게감은 그 어떤 대회보다도 크게 생각되고 있기에 아무리 두 선수들이 현재 챔피언의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중압감은 그대로 느껴질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대회 자체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는 비단 UFC 뿐만 아니라 복싱이나 기타 종목에서도 엄청난 파이팅 금액이 나오기 떄문입니다. UFC 의 최고의 반열에 올라와있는 두선수이기에 상상을 초월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대회에서 현재 총 13경기의 대진표가 완성되어 있습니다. 한경기마다 정말 최고의 매치 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라이트급 - 돈 마치(8승 3패 1무효) vs 파레스 지암(10승 2패)

미들급 - 오마리 아흐메도프(18승 4패 1무효) vs 잭 커밍스(23승 6패)

웰터급 - 노르딘 탈렙(15승 6패) vs 무슬림 살리코프(14승 2패)

 

 

웰터급 - 벨라 무하마드(15승 3패) vs 사토 타카시(15승 2패)

라이트급 - 오트만 아자이타르(11승 무패) vs 티무 파칼렌(8승 2패)

여성 밴텀급 - 리아나 조주아(7승 2패) vs 사라 모라스(5승 5패)

 

 

페더급 - 주바이라 투쿠고프(19승 4패) vs 리온 머피(5승 무패)

여성 플라이급 - 조안 칼더우드(13승 3패) vs 안드레아 리(11승 2패)

라이트급 - 마이르백 타이스모프(27승 5패) vs 디에고 페레이라(15승 2패)

 

 

헤비급 - 커티스 블레이즈(11승 2패 1무효) vs 샤밀 아브두라히모프(20승 4패)

라이트급 - 이슬람 마카체프 vs 다비 라모스(10승 2패)

라이트급 - 에드손 바르보자(20승 7패) vs 폴 펠더(16승 4패)

 

 

라이트급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7승 무패) vs 더스틴 포이리에(25승 5패 1무효)

 

 

현재, UFC 242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의 경력을 본다면 엄청난 전적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UFC 첫 출전이지만 이미 다른 대회에서 상당수의 경기와 더불어서 챔피언이였떤 선수들 까지 대거 이번 경기에 나설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사실상 언더카드 부터 새롭게 랭킹권에 들어설수 있는 선수들의 경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엇보다 가장 기대가 되고 있는 경기는 메인 이벤트 일정으로 진행되는 하빕 과 포이리에 의 일정일 텐데요. 이번 경기는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UFC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 와 더불어서 현재 최고의 라이트급 선수로 군림하고 있는 토니 퍼거슨 역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정말 막상막하 의 대결로 경기가 끝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번의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선수들의 겪어야할 체중감량 이라는 고통과 더불어서 오랜기간 동안의 훈련에서 많은 부상도 가져오기 마련인데요. 그만큼 이번 경기는 정말 2019년도 UFC 대회 에서 가장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또 엄청난 경기가 예고되어 있지만 당장은 라이트급 의 최고의 반열에 오를선수를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인데요. 과연, 옥타곤 링에서 마지막 으로 서있을 단 한사람은 누가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