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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 중계 U-22

타인이 보인다 2019. 11. 29. 06:42

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 중계 U-22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 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남 아시안 SEA 게임 축구 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승전 경기에서 태국 에게 승리한 바 있는 인도네시아 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직전에 진행되었던 캄보디아 와의 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둔 베트남 은 이번 인도네시아전 에서는 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 30회 동남 아시안 SEA 게임 결승전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12월 10일 (화) 저녁 10시 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편성은 SBS 스포츠 , 스포티비 에서 생중계 됩니다.

 

 

 

 

박항서 감독 과 23세 이하 베트남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조별리그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브루나이 전에서 6-1 의 승리를 만들어 내면서 대회 2연승 을 하였습니다. 브루나이 전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대팀 에게 단 1실점만을 허용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60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항서호 가 현재까지는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B조 조별리그 세번째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와 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첫번째 경기였던 니시노 감독 체제의 U-23 태국 축구 대표팀 을 맞이하여 예상외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해당 일정을 마친뒤 경기력을 관련하여 니시노 감독이 분노를 하였다고 하니 어느정도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는지 알수 있었던 대목이였습니다.

 

 

직전에 진행되었던 라오스전에서는 응우옌 띠엔린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높은 골결정력을 바탕으로 해트트릭 을 만들어 내면서 팀의 점수의 절반을 혼자 만들어 내었는데요. 물론, 도움을 주었던 선수들의 안정적인 패스 와 더불어서 수비진 에서의 안정적인 경기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인도네시아 역시 동남 아시아 에서 최고의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태국 과의 경기에서 단 1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볼때 양팀 모두 수비에서의 좋은 능력은 이미 평가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선제득점을 하는팀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을텐데요.

 

 

박항서 감독 역시 이러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인도네시아전 이 끝나고 나면 바로 단 하루의 휴식만을 취한태 다음 일정들을 소화해야 된다는 점에서 볼때 인도네시아 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칠뒤 일부 핵심선수 들은 싱가포르 와의 대결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태국전 에 임할것으로 보입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월드컵 2차예선 에서 태국 과는 두번의 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부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태국 코치진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면서 현재 양팀간의 관계가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모르 태국전 에서의 승리는 이번 대회일정 에서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인도네시아전 에서 패배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태국 은 지금까지 동남 아시안 게임 대회 일정에서만 무려 13번의 금메달을 차지한 강호로써 충분히 남은 일정들의 결과에 따라서 4강진출을 할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현재의 경기력 을 바탕으로 보았을때 결승전 역시 베트남 과 태국전 으로 진행될 확율이 가장 높게 보이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지금까지 매 대회일정 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해 나가면서 여러선수들이 큰 대회 를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축구 를 강조하였습니다. 언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지만 이미 오랫동안 함께 해온 선수들과는 큰 문제가 없어보였는데요.

 

 

현재도 그렇지만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베트남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지난, 브루나이전 승리 이후 박항서 감독에 대한 많은 격려의 메세지 와 더불어서 감사하다 라는 인사말들이 많이 퍼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박항서 감독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기대와 더불어서 동남 아시안 게임 에서의 60년만의 금메달 도 이제는 현실로 다가올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대회 일정을 계속하여 진행해야 되다는 점에서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도 많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을 테지만 이러한 베트남 국민들의 염원때문에 더욱 힘을 내는것 같습ㄴ다.

 

 

아시다 싶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연맹 으로 부터 첫 감독제의 를 받았을때 23세 이하 선수들의 대표팀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국가대표 감독과 변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쉴새없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점이 좋다는 것은 산하의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성장시키면서 결론적으로 국가대표팀 의 경기력도 함께 상승할수 있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 아래에서 수석코치 로 활약하면서 지도자 역활에서 현재는 베트남 에서 한획을 긋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기에 최근의 2022년도 까지 재계약이 완료된 상황에서 보다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대회 일정에서 좋은결과 를 남겨주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대회 일정 주목되고 있는데요.

 

 

11월 25일 (월)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브루나이 - 승

11월 28일 (목)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라오스 - 승

12월 01일 (일) 오후 09시 00분 베트남 vs 인도네시아

 

 

12월 03일 (화) 오후 09시 00분 베트남 vs 싱가포르

12월 05일 (목)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태국

 

 

박항서 감독은 이번 동남 아시안 SEA 게임 대회 일정을 마치는데로 또 다시 곧 진행될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일정도 준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회도 중요한 것은 바로 베트남 에게 첫 올림픽 본선리그 에 진출할수 있는 출전권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3위까지만 주어진다는 점에서 볼때 쉽지만은 않은 일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01월 10일 (화) 오후 07시 15분 베트남 vs UAE

01월 13일 (금) 오후 10시 15분 베트남 vs 요르단

01월 16일 (월) 오후 10시 15분 베트남 vs 북한

 

 

일전의 문제가 있었던 태국 코치진의 비하발언은 동남 아시안 게임 이 진행되기 이전 가졌던 각 나라의 감독들의 인터뷰 자리에서 태국 의 니시노 감독이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일단락 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해당 문제로 인하여 베트남 국민들이 바라보는 태국전 의 시선은 더욱 주목되고 있는데요.

 

 

태국전 에서의 승리를 하였던 인도네시어 U-23 축구 대표팀 인 만큼 방심은 절대로 금물인 대결로 진행될 것입니다. 양팀 모두 이번 경기의 리매치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우승에 영향을 줄것으로 알고 있을텐데요. 박항서 감독도 이러한 점에서 이번 인도네시아전 은 철저하게 준비할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 과 더불어서 박항서 매직 이 다시한번 인도네시아전 에서도 승리로 이끌어 낼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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