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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 결승 중계

타인이 보인다 2020. 1. 26. 06:26

23세 이하 축구 결승 중계

 

한국 과 사우디전 으로 진행되는 23세 이하 축구 결승 중계 대결이 금일 진행됩니다. 도쿄올림픽 본선진출 을 확정지은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과 김학범 감독은 어느정도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사우디전 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경기가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박빙의 승부가 날것임은 틀림 없습니다.

 

 

 

 

 

한국 사우디전 으로 진행되는 2020 AFC 23세 이하 축구 결승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1월 26일 (일) 밤 9시 30분 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JTBC3 에서 생중계 됩니다.(스포츠 생중계 사이트, 라이브 스포츠 중계 플랫폼)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일정도 이제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 과 사우디전 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경기인데요. 태국 에서 개최되었던 이번 본선리그 에서는 총 16개의 팀이 참여 하였으며, 그중 호주 가 지난 3,4위 결정전 에서 우즈베키스탄 에게 승리 하면서 마지막 으로 올림픽 본선진출권 을 확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학범 감독 체제에서의 23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이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신기록 으로 오랫동안 현재의 기록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승을 위해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FC U-23 챔피언십 에서 한국은 지금까지 4번의 대회에 모두 참여하여 4위를 두번 기록한 것이 최고의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것을 뛰어넘은 최소 2위를 확정한 가운데 이번 사우디 와의 대결에서 승리 하게 된다면 역사적 첫 우승신화 를 만들어 낼수도 있는데요.

 

 

현재의 중심에는 바로 김학범 이라는 최고의 감독 과 더불어서 20세 이하 월드컵 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 내었던 선수들이 대부분 이번 대회 일정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기록한 대표팀 선수들 입니다.

 

 

GK - 송범근(전북현대모터스),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안찬기(인천인천대)

 

 

DF - 윤종규(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정태욱(대구FC),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재우(부천FC1995), 김진야(인천유나이티드), 김태현(울산현대)

 

 

MF - 맹성웅(FC안양), 원두재(울산현대), 이동경(울산현대), 정승원(대구FC), 김동현(성남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FW -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조규성(FC안양), 김대원(대구FC), 엄원상(광주FC), 오세훈(아산무궁화FC), 이동준(부산아이파크)

 

2020 AFC U-23 챔피언십 에서 가장 눈여결 볼 점이라면 바로, 오랜만에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볼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김학범 감독체제 에서의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경기들을 매 대회 일정에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결승 일정에서 상대하게 될 사우디 의 경우에는 2019 두바이컵 대회 일정에서 2-0 으로 승리한바 있는 좋은 기억을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과 2개월전에 진행되었던 대회 였기에 선수들 에게도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전에 진행되었던 호주 와의 4강 일정에서도 2-0 이라는 완벽한 경기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선수들이 득점권에서 골로 연결할수 있는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한국 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엄청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우디 역시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8강 일정에서 UAE 에게 5-1 이라는 엄청난 대승을 이끌고 지난 대회 우승팀 이기도 하였던 우즈베키스탄 과의 대결에서 1-0 으로 승리한 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 만점을 줄만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촘촘한 수비진형을 구축하고 있는 사우디 의 전술적인 부분을 어떻게 전반 초반에 무너 뜨릴수 있느냐에 따라서 첫 우승에 대한 염원을 이어갈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이전의 조별리그 와 8강, 4강 일정 보다 더 한결 부담감 없는 경기를 가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애시당초 이번 대회의 참가적 목표가 바로 도쿄올림픽 본선진출 이였기에 조기의 목표는 이미 달성 하였기 때문인데요. 하지마 아무래도 결승 일정까지 올라온 만큼 대회 유종의 미 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우승 이라는 두글자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학범 감독은 매 다른 상대와의 대결에서 새로운 전술과 선수들의 위치 이동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상대팀의 코치진 에게 아주 곤욕스러운 대결을 진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예상치 못한 김학범 감독의 전술적인 부분때문에 오히려 경기가 조금은 쉽게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단 한경기 사우디전 만을 남겨두고 있는 23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 첫 우승 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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