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콜로라도 중계 인터넷

류현진 선발 등판 LA다저스 콜로라도 인터넷 중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의 시즌 15번째 등판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콜로라도전 으로 진행되는데요.

 

먼저, LA다저스 콜로라도 중계 일정 입니다.

 

 

6월 22일 (토) 오전 11시 10분 LA다저스 (선발투수 - 워커 뷸러) vs 콜로라도 (선발투수 - 저먼 마르케스)

 

류현진 선발등판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LA다저스 콜로라도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6월 22일 (토) 부터 6월 24일 (월) 까지 3연전 으로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공중파 채널인 MBC , 케이블 채널인 MBC 스포츠 플러스 에서 동시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메이저리그라이브중계 , mlb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무료중계 시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6월 23일 (일) 오전 8시 15분 LA다저스 (선발투수 - 류현진) vs 콜로라도 (선발투수 - 피터 램버트)

 

 

6월 24일 (월) 오전 5시 10분 LA다저스 (선발투수 - 마에다 겐타) vs 콜로라도 (선발투수 - 안토니오 센자텔라)

 

 

원래 류현진 선수의 선발등판 일정 은 22일 (토) 콜로라도 와의 1차전 경기에 나설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마에다 선수가 경미한 부상으로 일정이 밀리게 되면서 시즌 초반 활약을 하였던 선수들이 다른 일정에 선발투수 로 나서게 되면서 변경이 되었는데요. 현재 는 정확한 부상 상황은 모르지만 리치 힐 도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1회에 강판 되면서 차후 일정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요.

 

 

2019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 내셔널 리그 서뷔구 1위 LA다저스 , 2위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일정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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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결은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를 대표하는 팀들의 라이벌전 으로 진행됩니다. 콜로라도 의 경우에는 이번 3연전 에서 현재의 차이를 줄여보고자 할것이며, LA다저스 의 경우에는 더욱 경기수의 차이를 늘려보고자 할텐데요. 그리고 이번 3연전에 이어서 다시한번 콜로라도 의 쿠어스 필드 에서 3연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도 류현진 선수가 선발투수 로 나설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LA다저스 는 75경기 일정을 마친 가운데 50승 25패 승율 6할 6푼 7리 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1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되었던 10경기 에서는 6승 4패 로 다시 상승세 로 돌아섰는데요. 직전에 진행되었던 샌프란시스코 와의 경기에서는 아직 한번의 경기가 더 남아 있는 가운데 2승 1패 로 위닝시리즈 를 만들어 낼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는 현재, 73경기 일정을 마친 가운데 39승 34패 승율 5할 3푼 4리 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되었던 10경기 에서는 다저스 와 동일한 6승 4패 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자선에서의 무서운 힘을 발휘 하면서 좋은 경기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직전에 진행되었던 애리조나 와의 경기에서는 아직 한번의 경기가 더 남아 있는 가운데 2승 을 거머쥐면서 스윕 시리즈 를 만들어 낼수 있는 상승세 입니다.

 

 

LA다저스 홈에서 진행되는 이번 콜로라도 로키스 와의 3연전 에서는 현 6월 류현진 과 함께 LA다저스 의 마운드 를 이끌어 가고 있는 차세대 에이스 워커 뷸러 를 포함하여 경미한 부상에서 돌아온 마에다 겐타 가 1,2차전 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워커 뷸러 는 6월 일정에서만 본다면 3경기 에서 22이닝 을 책임지는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엄청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에다 겐타 의 경우에는 14.1이닝 동안 8실점 을 허용하면서 5월달의 좋은 투구력을 이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류현진 은 현재, 지난달 투수상 에 이어서 6월달에도 좋은 투구 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콜로라도 전에서는 올해 22살의 신인 피터 램버트 와의 선발투구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콜로라도 타선이 엄청난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인데요. 2019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류현진 의 옛 동료이자 현 에이스 인 잭 그레인키 역시 5실점을 하면서 무너뜨린 타선 이기 때문에 류현진 에게는 최근의 일정에서 가장 어려운 타선을 상대하게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경기들 에서도 좋은 타선을 가졌던 팀들과의 대결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었는데요. 긴 이닝을 던지게 된다면 오승환 선수와의 대결 역시 만들어 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쉽지않은 콜로라도 와의 라이벌전 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 의 호투 를 다시한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