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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중계 인터넷

타인이 보인다 2019. 7. 4. 04:55

UFC 239 인터넷 중계

 

7월 최고의 UFC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전인데요.

 

먼저, UFC 239 중계 일정 입니다.

 

 

미국 네바다주 의 라스베가스 티모바일 아레나 개최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UFC 239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7월 7일 (일) 오전 7시 15부터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온 에서 단독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실시간스포츠중계 ,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해외스포츠생중계 , 라이브스포츠중게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전 일정을 무료중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티아고 산토스 에게는 존 존스 에게 걸맞는 최고의 컨텐더 라는 찬사 가 나오고 있습니다. 5라운드 까지 경기를 이끌어 갈수 있는 체력 과 더불어서 상대의 헛점을 파고드는 그리고 킥 능력까지 좋은데요. 리치 차이에서 오는 근접거리의 타격전 을 어떻게 진행할지가 승,패 를 뒤바꿀수 있는 관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메인카드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루크 락홀드 의 라이트헤비급 데뷔전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하지만 상대가 현재 랭킹 6위 인 얀 블라코비치 라는 점에서 다소 무리수 를 둔것일수도 있겠지만 락홀드 에게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단 한번의 경기로 라이트헤비급 10위권 진입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먼저, UFC 239 언더카드 체급별 대진표 에서 어떤 선수들이 참가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밴텀급 - 줄리아 아빌라 vs 파니 키안자드

 

 

웰터급 -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 vs 찬스 렌카운터

 

 

미들급 - 에드멘 세바지언 vs 잭 마쉬맨

 

 

밴텀급 -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송

 

여성 스트로급 -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란다 마르코스

 

 

밴텀급 - 말론 베라 vs 노헤린 헤르난데즈

 

 

페더급 - 길버트 멜렌데즈 vs 아놀드 앨런

 

 

다음은 메인카드 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체급별 대진표 입니다. 단 5경기만이 예정되어 있지만 단 한경기도 놓칠수 없는 접전이 예상되는데요.

 

 

웰터급 - 디에고 산체스 vs 마이클 키에사

 

 

라이트 헤비급 - 얀 블라코비치 vs 루크 락홀드

 

 

웰터급 - 호르헤 마스비달 vs 벤 아르크렌

 

 

코메인 이벤트 여성 밴텀급 -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메인 이벤트 -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UFC 239 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아무래도 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와 더불어서 여성 밴텀급 , 페더급 두 체급을 석권하고 있는 아만다 누네스 의 더블 타이틀전 으로 진행된다는 것일텐데요.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쉽지않은 선수를 컨텐더 로 상대하게 되었기에 더욱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코메인 이벤트 로 예정되어 있는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에서 홀리 홈 은 지난 영광을 다시 되찾고자 할텐데요. 벌써 37살 이라는 나이가 특히나 여성 파이터 에게는 적지 않은 나이 이기에 사실상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다면 다음 타이틀전 은 은퇴 이전까지 사실상 없다고 봐야될 정도인데요.

 

 

무엇보다 라이트 헤비급 현 랭킹 2위인 티아고 산토스 는 사실상 코미어 가 라이트 헤비급 벨트 를 내려놓은 상황에서 랭킹 1위 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 일정이 이미 예정되어 있는 코미어 이기에 승리 후 은퇴를 하게 된다면 사실상 공석으로 비워지는 1위이기 떄문인데요. 산토스 의 능력으로만 본다면 신장 차이만을 극복할수 있다면 승리까지 바라볼수도 있지않을까 보이는데요.

 

 

위에 잠시 언급해 드린바와 가치 이번 대회에서는 코메인 이벤트 와 메인 이벤트 이외에도 메인카드 경기에서 루크 락홀드 를 라이트 헤비급 에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로는 얀 블라코비치 로 내정되어 있지만 블라코비치 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대전이라고도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락홀드 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데이나 화이트 대표 가 다음 경기에서의 선수지명권을 주었지 않았을까 라고도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락홀드 역시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될 상대라는 것은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만다 누네스 선수는 지난 크리스 사이보그 와의 대결은 정말 엄청난 난타전 이였는데요. 그만큼 복싱에서 만큼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던 홀리 홈 을 상대로도 그만한 실력을 다시한번 입증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이라면 지난 사이보그 와의 대결 이후 이렇다할 경기를 가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실전에서의 오랫동안 쉬었다는 점이 경기에서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선사할지도 궁긍한데요. 하지만 그만큼의 대비는 하였을것으로 보입니다.

 

 

존 존스 의 엄청난 전적에서도 볼수 있듯이 지난, 12대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이후 무려 8차례의 방어를 해내었으며, 이렇다할 소동 으로 잠시 자리에서 물러난 뒤 진행되었던 재기전에서부터 지금까지 다시 1차 방어전 까지 성공해 내면서 독주 체제를 다시한번 성립할수 있을지가 이번 티아고 산토스 와의 대결에서 결정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산토스 에게도 강한 한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홀리 홈 그리고 티아고 산토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의 중요성 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UFC 내에서도 가장 접전이 벌어지면서도 순위경쟁이 그만큼 치열한 체급에 속해 있기 때문일 거인데요. 

 

 

사실 이번 대회에서 누가 승리를 하더라도 그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지난 일정에서도 보았을때 쉽게 어떤 선수를 언더독 이라고 표현하기 힘들만큼 의 전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많은 UFC 대회나 입식 전적을 가지고 있는 홀리 홈 을 누네스 는 어떻게 대처할지 산토스 는 존 존스 를 어떻게 이겨낼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지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 진행되는 UFC 239 대회 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가치 더블 타이틀전 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7월달에는 또 다른 UFC 최고의 매치 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손진수 , 최승우 두 코리언 파이터 들도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UFC 239 부터는 최고의 경기들을 연이어 진행한다는 점에서 첫 출발선에 놓여져 있는 이번 대회 에서 과연, 마지막 에 벨트 를 가지고 서있을 선수가 누가 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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